테디베어사파리(테지움)는 정서적 안정과 심리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귀엽고 앙증맞은 테디베어로 구성된 인형 박물관으로 정서적으로 메마르기 쉬운 환경에 놓여있는 현대인들에게 테디베어 특유의 포근함을 느끼게 해준다. 한국과 유럽, 미국을 비롯한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을 비롯한 세계 약 10개국, 100여명의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사파리, 바닷속 이야기를 인형들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